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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일반건강검진 수검 독려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 중 짝수년도에 출생한 2131명이다. 검진 대상자는 무료로 건강검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 여부는 화성시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방문보건팀 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해야 한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소변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검진기관(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진 받을 수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여러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및 관리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조기에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 대상자 여부를 미리 확인하셔서 연초에 건강검진을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SNS 홍보를 비롯해 검진 안내문 문자 및 우편 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인 수검 독려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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