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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7일 오후 2시 제2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2일, 26일, 27일 3일간은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경도 의원, 임태섭 의원, 손광영 의원, 김호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고, 집행부가 추진하려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2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7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6건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했다.
제4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에는 김순중 의원이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화력발전소 증설에 관한 주변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금년도의 업무계획이 내실있게 추진되어 행복안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로 제24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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