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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9일 오후 설연휴를 이용해 경북도청신도시 관내 M영화관에서 김형동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강경탁 예천군의원, 경북청년연합회 예천JC회원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한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설 연휴를 이용해 경북의 청년들과 함께 멋진 영화를 보러 왔다.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영화를 관람함으로 건국이 어떻게 되었는가,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전통성이 있는 나라인지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요사이 좌파들이 대한민국이 전통성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걸 보면 전통성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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