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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신)는 25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연초 여성단체 신년교례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직접 모은 쌀로 떡국을 만들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른 아침부터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육수를 내어 떡국을 끓이고 자원봉사에 앞장섰으며, 과일 등 음식도 푸짐하게 준비하여 떡국 나눔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박영신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의 정성으로 올해도 떡국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우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총 17개 단체로 6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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