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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은 시립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제19기 박물관대학 수료생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0일 개강한 제19기 박물관대학은 9회의 전문가 주제 특강과 전국을 목적지로 한 문화유산탐방 10회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0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친 6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그 어느 시기보다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수강생의 1/3에 해당하는 19명이 개근상에 이름을 올렸다.
안동시립박물관의 박물관대학은 20년 넘게 운영 중인 지역의 장수 문화교육프로그램으로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다른 지역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내년도 제20기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은 2월 중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교육 내용과 모집인원은 2024년 1월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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