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중앙도서관이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아프리카연구소와 협력해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7일 양기관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과 교육·문화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또 인적·물적 교류와 함께 아프리카 관련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은 2024년 1월 중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소 교수진이 기획한 아프리카 문화, 패션, 음악 등을 주제로 초등학생 방학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숙희 중앙도서관장,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오정숙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소장, 김민채 경희대 프랑스어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희대와 수원시의 가까운 거리만큼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들에게도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