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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31대 부군수로 취임한 송주섭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송주섭 부군수는 지난 7월 장수군 부군수로 취임한 후 발 빠른 현안파악과 원활한 군정수행을 위해 연일 소통·현장행정을 펼치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 실현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송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긴 장마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해 힘썼으며, 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매일 축제장 곳곳을 방문하며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국회, 전북도 등 정부부처를 직접 찾아가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송 부군수는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장,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 대외협력과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을 통한 업무추진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군정 조정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주섭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장수군은 나날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장수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을 위한 행정, 나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가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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