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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올 가을 통합축제 추진에 따라 김포예술제, 한가위추석축제, 통진두레 12마당 등 시 대표축제를 23일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통합해 운영했다.
김포예술제에서는 지역예술인 및 협회 공연, 영화음악 ost오케스트라, 캐리커쳐, 타로, 연만들기, 비눗방울 등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김포통진두레놀이는 통진두레놀이 12마당을 시연하고 가마솥 밥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옥마당에서는 한가위 추석축제로 ‘추석 한가위! 오늘만 같아라!’, 남사당놀이, 버스킹 공연, 코스프레 그네뛰기 대회, 짚신던지기 대회, 세시풍속, 공방, 먹거리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제22회 김포예술제에서는 지역 예술인, 협회 및 초대가수들의 식전 공연으로 축제를 정점으로 치닫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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