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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여성회관 1층 강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별 담당 공무원과 모니터링단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배은희 강사를 초청해 ‘영덕군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의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모니터링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T/F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제5기 영덕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함께 일구어가는, 살고 싶은 영덕’ 을 목표로 8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 추진사업, 3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중점 추진사업인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사업 운영 △밥상공동체 사업 지속추진 △이웃사촌복지센터 유치 및 운영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 운영 △청소년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실버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체계 구축 사업 등은 오는 2026년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원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첫 시행 연도로, 행정과 민간의 많은 관심과 협력으로 사업 하나하나가 목표한 바대로 잘 이행돼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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