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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가송단호박작목반(반장 남효수) 11명은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체험 현장교육을 받았다.
이번 현장교육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과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목반원들은 ‘365세이프타운’ 에서 소방안전체험 및 재난생활종합안전체험을 받았으며, ‘봉화약용작물연구소’ 에서 ‘농업최신재배기술 적용을 위한 농작업 안전환경 구축’ 을 주제로 농작업 재해 예방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들었다.
남효수 반장은 “이번 견학으로 작목반원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태풍 카눈에 대한 수해예방교육으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각종 교육 및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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