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제29기 어린이 민속교실’을 오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4주간 운영한다.
‘어린이 민속교실’은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수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강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올해 개설한 프로그램은 옛 조상들의 삶의 터전과 지혜를 알아볼 수 있는 야외민속촌 관람, 스마트 앱을 활용한 AR·VR체험, 월영교에 담긴 역사이야기, 안동대표음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료비와 수강료 부담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여름방학에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색다른 체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