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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박정희 전북도의원(왼쪽·군산3)이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리 증진 위한 조례 발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전북도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도의회 박정희(군산3) 의원이 22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복리 증진 위한 조례 발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의정 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로가 지대한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박정희 의원은 제12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도내 교육현장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판단해 집행부 견제와 함께 대안 마련을 합리적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특히 전북도교육청 전체 사업을 면밀히 살펴 예산의 투명한 집행화, 내실화 기반 조성에 앞장섰으며 교육위 소관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도민의 대변자로서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도내 교육발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학교 노후시설 현장점검과 안전한 교육환경 제시하는 등의 찾아가는 학교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적극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섰으며, 수차례 토론회를 개최해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적극적 시도했다.

이외에도 의원연구단체인 ‘전라북도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발전연구회’ 대표의원으로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북 개발의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했으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도내 미래세대들을 위한 활성화 정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했다.

박정희 의원은 “도민들이 주신 기회를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 불철 주야 도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교육의 발전과 도민들을 위해 뚝심있게 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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