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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권재, 민간위원장 홍선미)의 건강·의료분과가 8일 ‘시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 강좌’를 열었다.
건강에 관심 있는 사전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린 교육은 전문가와 함께 하는 건강강좌를 통해 오산시민의 건강 만족도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협의체는 이번 교육에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동 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 복지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들이 건강 상태를 스스로 검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구성원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다.
오산시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오산한국병원, 공룡치과 등 기관이 참여해 1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오산한국병원 과장 김형석), 2부 건강한 관절 관리를 위한 지침(오산시보건소 한의사 박유미)을 강의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강좌가 오산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 운영의 활성화로 민관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지역 내 네트워크 향상과 복지서비스 연계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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