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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7일 정책지원관 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의회는 2022년 정책지원관 5명을 우선 채용한 데 이어 이번에 6명을 추가로 채용함에 따라 의원정수의 절반을 모두 충원했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의정활동 자료수집 조사 분석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조사 분석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일 의장은 “작년에 이어 유능한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군산시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지방행정7급(일반임기제)으로 채용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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