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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안산 다문화마을 미디어센터에서 제1기 미디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외국인 간 교류 및 커뮤니티 형성과 다양한 창작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는 ‘도전 1인 크리에이터(평일반)’과 ‘색색깔깔 다문화영상제작(주말반)’ 등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전 1인크리에이터반’은 ▲영상촬영 ▲영상편집 ▲유튜브 채널개설 ▲실전영상제작 등의 내용으로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평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 8차시로 진행된다.
‘색색깔깔 다문화영상제작반’은 영상스토리제작, 영상촬영 및 편집, 영상콘텐츠제작, 시사회 및 발표회 등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1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4차시로 진행된다.
내외국인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반은 6명, 주말반은 10명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를 수강하려면 오는 28일까지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영상미디어 교육을 통해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다문화특구 미디어센터가 내외국인 간 교류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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