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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재단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포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 심상연)이 7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심상연 대표와 전직원이 모여 실천 선서 및 선언문 낭독을 하며 ESG 경영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환경,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둔 핵심요소를 일컫는다.

재단은 ‘더 나은 미래와 통(通)하는 재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녹색경영 ▲안전경영 ▲인권경영 ▲윤리경영을 목표로 에너지 절감, 중대재해 ZERO, 사회공헌 활성화, 부패방지체계구축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연 대표는 “2023년을 지속가능 ESG 경영의 원년으로 재단의 새로운 경영을 시작하겠다”며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에서 신뢰받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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