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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7일 광명시 복지정책사업 업무 협조를 위해 복지정책과 주최로 18개 동 복지돌봄팀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인사발령에 따른 복지돌봄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명시 복지정책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한 자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 추진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및 누리보듬단 활성화 ▲광명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복지자원 및 민관협력 사업 ▲광명시 7단계 복지안전망 등 2023년 광명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돌봄팀 운영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복지돌봄팀장들이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지역사회, 웃는 광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주민, 생활업종 종사자, 신고 의무자, 종교단체 등으로 구성되는 인적 안전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광명수호1004) 활성화를 통해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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