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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지난 6일 영덕읍 창포 풍력단지 내 야외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영덕군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산림엔지니어링 및 산림기술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올해 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본수 2만본과 헬기·드론 및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이번 안전교육에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비롯해 방제사업 품질향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지침, QR코드 매뉴얼, 향후 방제전략 등에 관해 참여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는 발생률이 높기에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 제고하고 방제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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