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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2월 2일 시청에서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면으로 진행하는 설명회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분야 ▲소상공인 등 분야별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센터, KOTRA 등 전문가의 분야별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민·관 기관들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 변화에 앞장서 지역 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오산에 소재한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그리고 소상공인도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지역경제과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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