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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1일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 2층 강당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희망키움Ⅱ, 희망저축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진흥원 금병하 강사를 초청해 '평생자산이 되는 신용관리’ 라는 강의주제로 신용관리의 방법, 미리 알고 대처하는 금융사기 등을 교육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입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3년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저축을 하면 정부가 일정한 비율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립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통장가입자가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끝까지 유지하여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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