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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광명시 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실시한다.
광명도시공사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타운홀미팅 소통 교육은 광명도시공사 정규직 직원 중 인구 사회학적 특성을 고려해 기수를 나눠 진행하며 총 120명이 4기수로 나뉘어 약 3시간씩 진행한다.
핵심 쟁점 과제들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4일에 걸쳐 2기수를 진행했고 10일, 11일 2기수를 추가 진행해 공사 내부 문화를 점검하고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한 공사 조직문화 개선 결과를 토대로 결과분석 보고회를 진행해 혁신문화를 공사에 접목할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항상 혁신하는 공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타운홀 미팅을 시행했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해 내부혁신과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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