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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는 지난 27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주관으로 마을 경로회원 및 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사무국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복지기여단체 등 총 12명(중앙회장상 1명, 연합회장상 1명, 울릉군지회장상 3명, 울릉군수상 6명, 울릉군의회의장상 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경호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매사에 즐거움을 느끼며 여생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과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황혼의 시기에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이 살기 좋은 울릉도를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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