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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류 회사내 이사술술봉사단이 지난7일 독거노인 이삿짐을 옮기고있다. (독자제공)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지역 물류의 한축을 맡고있는 동해물류가 지난 7일 독거노인 이사를 지원했다.

이날 동해물류 회사내 이사술술봉사단 5명은 화물차를 이용해 울릉읍 도동리에서 희망의집으로 이삿짐을 옮기는 봉사를 했다.

동해물류 회사내 이사술술봉사단이 지난7일 독거노인 이삿짐을 옮기고있다. (독자제공)

울릉도 최초 사회적기업인 동해물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함께 이사 봉사를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기업도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다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다.

김대현 동해물류대표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비가 내려도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선 힘닿는데 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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