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아이톡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성란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 부위원장)은 28일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이전 개관식’에 참석해 “아동학대 근절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관련 정책 및 제도의 개선을 위해 도의회와 시도, 그리고 지역사회가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시설소개 및 경과보고 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발대식 이후 2부 제막식 및 테이프 컷팅, 기관 라운딩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서성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제 의왕시장, 공종식 과천시부시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최일선 관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내 학대 받은 아동을 위해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 등 아동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 실현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안전망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동복지법 제3조 제7호에서는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