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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는 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경북하이텍고등학교와 백암선생 생가(임하면 인덕길 86)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기원,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백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기사, 국내 아마추어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해 바둑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대회는 프로부문·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뉘어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하이텍 고등학교에서 △프로·아마 오픈 최강부 예선 및 본선, △경북 시·군 3인 단체전, △전국 학생 최강부, △대구·경북 초등 저·중·고학년부, △대구·경북 초등 샛별부가 진행된다. 10월 4일에는 △프로·아마 오픈 최강부 준결승 및 결승이 백암선생 생가에서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좋은 성과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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