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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위지선 선수(인천시체육회 소속)’와 가족(부 위영환)을 초청해 격려했다.
위지선 선수 초청은 세계대회와 각종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광양인의 자긍심을 드높여준 점을 감사하며 마련된 자리였다.
정 시장은 위지선 선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아낌없는 격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담했다.
위지선 선수는 광양 출신으로 광영중, 순천전자고를 졸업하고 포항위덕대 재학 중이며, 현재는 인천시체육회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경력은 ‘2012.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2018.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5년차’이며, 경기실적은 ‘2022. 킹스컵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3인조 우승, 4인조 3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3, 4인조 각 3위’, ‘2017.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 4인조 3위’, ‘2016.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4인조 3위’ 등 화려한 경력을 갖춘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한 위지선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버님께 위지선 선수의 뒷바라지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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