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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달 29일부터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정기명 시장이 사회복지시설인 동백원과 가나헌, 진달래마을과 금강원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모든 시민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시는 오는 8일까지 시장과 간부공무원, 읍면동장이 저소득가구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2개소를 직접 방문해 여수상품권, 지역특산품, 백미 등 532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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