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영덕군주민복지과장 최대환)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가족치유캠프 ‘Fun한phone’ 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덕군청,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가족치유캠프는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족치유캠프에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내 16그룹 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과 가족관계 친밀감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교육과 서핑활동, 보드게임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속적인 상담과 추후 모임을 통해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