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에 1일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원장 이택영)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했다.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70가구와 아동 공동생활가정 4곳,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택영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원장은 “장기간의 코로나와 물가 급상승에 따른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민·관 업무협력과 후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아동 및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은 올해 4월 드림스타트 성장발달지원사업 업무협약으로 5~8월까지 성조숙증, 저신장의심 아동의 검진사업을 지원했고 5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및 업무 협약으로 학대피해아동의 치료를 지원중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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