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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시립박물관이 결실의 계절인 추석을 맞아 ‘노리숲길 숲속마켓’을 9월 첫 주 주말에 2일간 개최한다.
시립박물관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푸짐한 경품 행사와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운영된다.
또한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 캔들 디퓨져, 태팅레이스, 퀼트, 조개모빌, 천연모스체험, 나만의 화분 만들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셀러들이 참여해 숲속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마켓은 강원지역 특화마켓인 강원 관광두레 셀러들이 함께 참여해 강원 관광두레의 주민사업체 상품 홍보 및 판촉이 열릴 예정으로 시의 관광자원인 노리숲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숲속마켓은 추석을 한 주 앞서 열리게 돼 시민과 관광객이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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