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관내 분회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회장들과 격의 없는 담소를 나누며 경로당에 지원되는 신설사업 안내와 운영의 불편이나 건의 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기 위해 진행된다.
민선 8기 경로당 관련 공약사업으로 ▴경로당 회장 활동비 월 5만 원 지원 ▴운영비 사용자율권 확대로 부식비(시비) 연간 60만 원 지원 ▴경로당 회계 업무 처리 도움을 위한 경로당 회계주치의 사업 등이 있으며 올 9월부터 즉시 시행된다.
경로당 분회장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경로당을 찾아 명절 인사와 이야기를 들어주어 고맙다”며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회장 활동비와 운영비 추가 지원 등의 건의 사항을 명쾌한 답변으로 해결해 줬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경로당에서 화합하는 모습을 젊은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불편한 점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으며 시간을 내서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을 잘 섬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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