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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해모로 입주민들과 정담회 가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8-24 14: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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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인허가 업무추진 등 의견 교환

NSP통신-23일 이오수 경기도의원이 광교해모로 입주자대표 회장과 입주민들을 초청, GH 실무자들의 공사 설명회를 준비하고 그동안의 진행상황 등을 토대로 주민 의견을 듣는 정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23일 이오수 경기도의원이 광교해모로 입주자대표 회장과 입주민들을 초청, GH 실무자들의 공사 설명회를 준비하고 그동안의 진행상황 등을 토대로 주민 의견을 듣는 정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오수 경기도의원은 23일 광교해모로 입주자대표 회장과 입주민들을 초청, GH 실무자들의 공사 설명회를 준비하고 그동안의 진행상황 등을 토대로 주민 의견청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그동안 추진했던 성과인 공사시행자 변경에 따른 협약 체결, 공사감리 등의 발주 준비. GH의 철탑이설공사에 대한 노하우 습득 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인허가 업무추진 및 시공사 및 감리단 선정을 위한 향후 추진내용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엄기용 해모로회장은 지역주민의 오랜숙원사업인 송전탑이전관련해서 늦어진 이유를 질문하고 약속한 착공기간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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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GH광교사업단 실무자는 늦어진 이유와 향우 추진일정을 설명하고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오수 도의원은 “참석하신 광교주민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내용을 더 명확히 조사하고 반영해 공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1차 정담회를 시작으로 2차 정담회(11월30일) 일정을 잡고 송전탑이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업시행자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경기도도 적극 관심을 갖고 나서 주길 바라고 GH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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