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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민장학회에서 우승희 군수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후 최초로 영암교육사랑모임에서 지난 16일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영암교육사랑모임에서는 장학금을 기탁하며 “기탁금이 영암군의 지역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승희 이사장은 “계속되는 경제 불황 속,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뜻 잊지 않고 영암의 미래인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민장학재단은 2008년 2월 발족한 아래 103억여 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지역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7월에는 대학생 입학 축하금 외 9개 항목에 3억여 원의 장학금을 386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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