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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19일 총 4회에 걸쳐 마음을 힐링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은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전문강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페트병, 고무신, 맷돌 등을 이용한 탄소제로 다육 정원 만들기와 토피어리 작은 정원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과 후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들여다보는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현대 사회의 큰 문제인 지구 온난화의 억제를 위해 탄소제로와 지구 온난화의 관계를 알아보고, 개인 단위에서 작게나마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나눠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가질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손 씻기, 환기·소독 등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임유미 광영건강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에게 마음 힐링과 스트레스 감소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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