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7일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흡연과 음주로부터 직장 내 근무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100명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간접 흡연의 폐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자발적인 금연 유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맞춤형 전문 금연 교육과 개인의 실정에 맞는 음주·흡연 거절 방법을 제공하고 전체적인 음주·흡연 환경을 개선해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직장동료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속적인 금연·절주 교육을 추진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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