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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8월 5일까지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2022년 청년·경력단절자 및 은퇴(예정)자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디저트·카페 분야 창업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카페 창업에 초점을 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년, 경력단절자, 은퇴(예정)자 등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평생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바리스타 심화 과정 및 실습 △디저트(퓨전떡) 제조 △온라인 마케팅 전문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된다.
교육은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군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 면접을 거친 뒤 최종 15명을 선발해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5회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바리스타(1·2급), 떡제조기능사 등 관련 자격 보유자 또는 관련 프로그램 수료자를 우대하며 수강료는 무료나 교육재료비 등은 일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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