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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에서 ‘2022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삼척해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6년 강원도 최초 평생학습도시인 삼척시는 수강생들이 평소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해변음악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올해는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칼림바, 플루트, 바이올린, 밴드 등 총 11개 팀 110명이 공연에 참가하고 시 이사부무용단의 특별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변음악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기대하며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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