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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진짜 격렬하게’ 쉬는 법 진행

NSP통신, 신재화 기자, 2022-07-20 14:45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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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기'체험, 8월 중 1박 2일로 진행

NSP통신-문경 세계명상마을. (문경시.)
문경 세계명상마을.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가 ‘아무것도 안 하기’, ‘밤하늘 보기’ 등 독특한 관광 명상 프로그램을 8월 중 1박 2일로 진행한다.

“격렬하게 쉬어보기” 프로그램은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존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무 것도 안하기’, ‘밤 하늘 보기’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2년 지역 명사로 선정된 ‘오미나라’, ‘한국다완박물관’과도 연계해 템플스테이를 마친 후 와인 시음, 찻사발 제작 등도 진행하여 많은 공공기관이 체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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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올해 4월 20일 문경시 가은읍에 연면적 4530㎡ 위에 웰컴센터, 명상 대웅전 등 명상 공간과 함께 현대적 숙소와 화장실을 구비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엔데믹시대 웰니스와 힐링의 가치가 더욱 주목 받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문경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포스트코로나를 선도하는 관광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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