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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6일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그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사례관리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 민관협력 업무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무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좀 더 촘촘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공공부문 연계․협력을 위한 근로복지공단의 복지제도 안내 ▲협업과 변화에 대한 주제를 담은 명화 스토리텔링 ▲쉼과 힐링이 있는 팝페라 음악 공연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으며 16개 기관 복지 업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뜻을 모아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오산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네트워크를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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