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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제27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역 주민 및 환경보전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 라는 주제로 10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국가생태탐방로 트레킹과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숨은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느낌으로써 앞으로 가꾸고 보전해야 할 영양군의 미래 환경계획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환경보전유공자 3명에 대한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전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시고 노력하면서 청정영양을 빛내주신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며"미세먼지 등 앞으로 더욱더 중요시되는 환경 분야에 대해 큰 자긍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영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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