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는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스케이트보드 대회’ 가 이달 28일 오후 2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부지 내 익스트림파크(X-Game)에서 개최된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롤러스포츠연맹, 안동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익스트림파크(X-Game)가 완공되고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동호인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동시 익스트림파크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콘크리트재질의 보울(blow)파크로 지자체 최초 해외의 기술력을 도입해 지난해 완공했다. 그동안 마땅한 X-Game시설이 없어 대회 개최도 어려웠지만, 이번 대회로 관람은 물론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종목은 28일 등록선수들이 펼치는 전국대회 파크 종목(남자/여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과 29일 비등록선수들이 펼치는 유소년대회(대한롤러스포츠연맹▲KCI레벨1평가)로 2일간 진행된다.
안동시관계자는 “안전한 대회 개최와 함께 지역의 익스트림파크(X-Game)를 전국에 알려, 스케이트보드 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