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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임태희 국민의힘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장애인 녹색재단(회장 정금종)은 26일 “경기도교육청의 불통을 타개할 희망은 임태희 후보뿐”이라며 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녹색재단은 “지난 13년간 자행해온 불통의 교육 현장 탓에 장애 학생을 위한 어떠한 정책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우리는 임태희 후보가 장애 학생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정금종 경기도장애인 녹색재단 회장은 “임태희 후보가 경기도교육감이 되면 장애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당선돼서 큰일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다시 한번 지지를 확인했다.
한편 앞서 경기도 내 기독교연합회 회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경기도 체육인 40여 명, 경기도 전 지역교육장 120명, 경기도교육청 퇴직 일반직 공무원 511명, 대학교수 17명, 경기지역 자영업자·소상공인·문화예술인 1만 명,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 회원들, 다문화 아시안 스포츠동호회 회원 1000명, ‘경기도 교육을 사랑하는 31개 시·군 보육발전위원회’,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공정실천연합,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화성시 체육인·기업인 등도 임태희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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