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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가 어린이날 100주년·가정의달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55만원을 전달했다.
이인숙 어린이집협의회장과 임원들은 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보호자·후원자)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1:2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10만원 이내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월 5만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면 정부(지자체)에서 10만원을 지원해 총 15만원이 적립된다. 만 18세 미만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아동 등이 디딤씨앗통장 대상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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