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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찰별 봉축행사가 재개되는 등 범죄·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을 운영한다.
범죄예방진단팀은 사찰 내 CCTV·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관리인 대상으로 불전함 및 문화재 도난방지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록 서장은 “경찰의 전 기능이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여 여수시 사찰 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평온한 봉축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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