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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동부동작은도서관’을 시범운영한다.
‘동부동작은도서관’은 구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원효로34길 12)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233.21㎡규모에 일반자료실과 유아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시범운영 동안 화~토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매주 일·월요일 및 정부 지정 공휴일 휴관)되며, 회원증 발급·도서 대출·열람 등 시험 운영을 거쳐 2022년 5월 17일에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동부동작은도서관’ 은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도서관·장산도서관·작은도서관 3개소(진량, 진량봉황, 도담도담)와 연계 운영되어 상호대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경산시는 ‘동부동작은도서관’이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와 시너지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생활 속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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