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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6일 장애인복지센터 앞마당(의성읍 잔보들길 130)에서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 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 100명 내로 제한, 개인방역수칙(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철저히 지키며 식을 진행했고, 별관 관람을 끝으로 한 시간 내 식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증축공사는 복권기금 5억 원, 군비 5억6천만 원, 총공사비 10억6천만 원으로 연면적 343.2㎡(지상2층)의 규모로 지난해 7월에 착공해 올해 3월에 준공을 했다.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 본관은 지난 2014년에 준공해 5개 장애인시설(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분관, 디딤돌주간보호센터, 의성군생활이동지원센터, 의성군수어통역센터)과 단체(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가 입주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수요증가로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등 협소한 공간 때문에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복권기금 사업을 신청하여 사업추진을 했고, 추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부설주차장 설치와 파크골프장 정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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