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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 체육강사가 화성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주 3회(월, 수, 금) 1시간씩 진행되며 참여시간은 오전반(10:30~11:30)과 오후반(19:30~20:30)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가정의 소도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2기째로 접어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누적 참여자가 3432명에 달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성체력인증센터에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우울감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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