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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용재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와 수소경제 중심 도시 구현 공약을 제시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청년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교육, 취업알선, 주거, 결혼, 양육 지원 패키지화해 자립 지원 사업과 청년벤처밸리 조성해 R&D기반, 친환경 산업기술 운영과 청년 문화센터 기능 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정책협의회 활성화 지원 사업 확보로 청년 문화·예술 청년위원회 구성해 청년 스스로가 만드는 문화·예술 도시를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산업과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위해 스마트 그린 환경 플랫폼 도시 조성를 목표로 ‘도시의 녹색 생태계 조성’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기후 변화 위기 대응 종합 대책 수립해 탄소 저감 대책을 연도별 목표 달성과 탄소포인트제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지역 사회 실현으로 자원 재활용으로 재생 에너지 사업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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