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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 봉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오전 봉성면 다덕약수탕에 모여 우곡리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면사무소에 모여 반찬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오후에는 봉성문화복지센터에서 면민들을 위한 재능나눔행사에도 참여했다.
회원 27명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다덕약수탕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투기한 쓰레기, 우곡리 곳곳에 적치된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썼으며,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 미리 준비한 반찬을 면 내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날 오후에는 봉화군 직공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면민들을 위해 농기계 수리, 이발, 용접 등 재능나눔행사에도 동참했다.
홍승창, 엄은하 새마을 회장은 “오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종 활동들의 성과를 봉성면민 전체가 누리지는 못하겠지만 따뜻한 온정만큼은 모든 면민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양재 봉성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온종일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해준 봉성면 새마을회와 봉화군 직공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방면으로 헌신해 주신 덕분에 면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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