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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양시의원 나선거구(중마동)에 나서는 김보라 전 신문기자가 광양시 선관위에 오전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다년간 기자로 현장을 누비며 정치, 경제, 복지, 문화, 예술,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평생 머물러 살고 싶은 재밌는 도시, 어떤 그림이든 그릴 수 있는 도전하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중마동민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며 “지역사회에 얽히고설킨 게 없는 뚝심 있는 30대 여성 청년, 정치 신인이기에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누군가의 이익이 아닌 시민들의 공공의 이익만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함께하는 지방자치, 대안 있는 비판과 과정이 있는 결과물, 시민들이 주인인 광양시의회가 되도록 ‘할 말은 하고 할 일도 하는 뭘 좀 아는 청년’ 김보라가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 보겠다”며 “젊은 정치인으로서 흑색선전, 음해, 모함 등의 네거티브 선거는 일절 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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